유선 "금방 체중이 훅 늘었다..헛헛해서 더 먹게 되네" 다이어트 의지

최이정 2021. 1. 2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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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유선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까지만 먹고 싶은 거 맘껏~촬영 끝나고..금방 체중이 훅~늘었어요ㅎㅎ 역시..몸은 거짓말을 안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평소 날씬한 몸매로 살에 대한 고민이 없을 것 같은 유선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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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배우 유선이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유선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까지만 먹고 싶은 거 맘껏~촬영 끝나고..금방 체중이 훅~늘었어요ㅎㅎ 역시..몸은 거짓말을 안해요^^"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열심히 집밥 만들어 먹고..늘어지게 자고  간식먹고 했드니..ㅠㅠ 하고 싶었던 거긴 하지만..내일부턴 생활의 리듬을 다시 찾아야겠어요! 운동도 다시 시작!!"이라며 "다 끝나니 헛헛해서 더 먹게되네요^^주말이니까.. 가족과 맛난식사 하세요 ♡♡"라고 자신의 살찐 이유에 대해 전해 공감을 자아냈다. 평소 날씬한 몸매로 살에 대한 고민이 없을 것 같은 유선도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신기하다는 반응도.

"#파스타랑피자 #신랑최애음식중하나 #살찔땐항상같이찌네유 #운동좀하자"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먹음직스럽게 한 상에 놓인 피자와 파스타, 샐러드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한편 유선은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유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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