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영국·중국산 이어 러시아제 백신 긴급사용 승인

이나영 입력 2021. 1. 2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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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이 영국·중국산에 이어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24일 연합뉴스가 현지 일간지 돈(DAWN) 등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파키스탄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긴급 사용을 승인한 것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국 시노팜 백신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24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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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뉴시스

파키스탄이 영국·중국산에 이어 러시아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24일 연합뉴스가 현지 일간지 돈(DAWN) 등 외신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파키스탄은 러시아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 V'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


파키스탄이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 긴급 사용을 승인한 것은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중국 시노팜 백신에 이어 세 번째다.


한편 파키스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3만2412명이다.

데일리안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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