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트리밍] '복귀전' 안영준, "팀에 활력 불어넣고 싶었는데 결과까지 챙겼어"

반진혁 기자 2021. 1. 24.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영준이 복귀전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면서 미소를 지었다.

안영준은 이날 복귀전을 치렀는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다. 나 역시 그랬기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 복귀 후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은 작년 12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도중 양희종과 경합을 벌이다가 팔꿈치에 왼쪽 눈 부위를 맞아 수술을 진행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전주)=반진혁 기자]

안영준이 복귀전과 함께 승리를 거머쥐면서 미소를 지었다.

서울 SK는 24일 오후 3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전주 KCC와의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82-80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결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안영준은 이날 복귀전을 치렀는데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었다. 나 역시 그랬기에 미안한 마음이 컸다. 복귀 후 활력을 불어넣고 싶어 열심히 했는데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은 작년 12월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경기 도중 양희종과 경합을 벌이다가 팔꿈치에 왼쪽 눈 부위를 맞아 수술을 진행했다.

이에 대해서는 "눈 수술 후 나름 겁이 났다. 오히려 겁먹고 피하면 더 악효과가 날 것 같아서 자신 있게 플레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영준은 대표팀에도 발탁됐는데 "쉬고 있었는데 발탁이 됐다. 잘 다녀오겠다"며 멋쩍은 미소를 보였다.

사진=KBL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