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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졸업한 시라큐스대 출신 CEO는?.."구자범·연태준·임준호 등"

조현기 기자 입력 2021. 01.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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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큐스대 출신 국내 유통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임준호 한성기업 사장 등이 시라큐스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들은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존 바이든 대통령과는 큰 인연이 없는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 속 바이든과 같은 학교를 나온 시라큐스대 출신 경영자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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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국 하림 회장 인연도 주목..델라웨어州 기업 인수
거론된 CEO들, 한미경제협력 일정 역할 수행해줄 것 기대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임준호 한성기업 사장, 김홍국 하림 회장 © 뉴스1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시라큐스대 출신 국내 유통 최고경영자(CEO)들이 주목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구자범 오비맥주 수석부사장, 연태준 홈플러스 부사장, 임준호 한성기업 사장 등이 시라큐스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기업들은 기업가 출신인 트럼프 대통령과 달리, 존 바이든 대통령과는 큰 인연이 없는 상황이다. 기업들은 미국 대통령이 세계 경제·정치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바이든과의 연결고리를 어떻게든 찾으려는 노력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 속 바이든과 같은 학교를 나온 시라큐스대 출신 경영자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구 수석부사장, 연 부사장은 바이든과 같은 시라큐스대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임 사장의 경우에는 로스쿨 출신은 아니지만, 시라큐스대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학연은 아니지만, 김홍국 하림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김 회장은 지난 2011년 바이든의 정치적 고향인 델라웨어주(州) 기업을 인수하면서 해당 지역 정치인들과 인연을 쌓아왔다.

이 밖에도 유통가는 아니지만 재계로 확장하면, 더욱 다양한 인사들이 시라큐스대와 인연을 맺었다. 박선정 마이크로소프트(MS) 아태지역 법무∙대외협력 책임자(부사장), 장철호 한국코닝 법무팀장, 임병대 LG이노텍 전무, 조현식 한국앤컴퍼니 부회장, 조병호 마이크로프랜드 대표 등이 시라큐스대 출신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미 정계와 친분이 없더라도 사업의 성패에 큰 영향을 미치진 않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한미경제협력에 일정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 속, 바이든 인맥에 향하는 기대감은 쏠릴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이라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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