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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정상일 감독 "한엄지, 잘해주고 있다".. 우리은행은 최은실 결장

변정인 입력 2021. 01. 24. 17:50 수정 2021. 01.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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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가운데 연승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팀은 어느 쪽일까.

  신한은행은 지난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 폭발적인 외곽슛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뒷심이 부족해 역전패를 당했다.

  정상일 감독은 "어느 팀이든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KB스타즈는 지난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선수 공백이 있다 보니까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냈던 것 같다. 우리는 부담 없이 앞두고 있는 경기에 모두 자기 몫을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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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팀 가운데 연승으로 분위기를 이어갈 팀은 어느 쪽일까.

 

24일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 아산 우리은행과의 맞대결.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로 3연승에 도전한다. 경기 전 만난 정상일 감독은 “따로 준비한 것은 없다. 적은 가용인원 안에서도 나름 잘 하고 있다. 김애나의 출전 시간을 조금씩 늘려가려고 한다. 김수연의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대체 자원이 많지 않은 상황”이라고 이야기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우리은행과의 맞대결에서 전반전에 폭발적인 외곽슛으로 먼저 앞서갔지만, 뒷심이 부족해 역전패를 당했다.

 

정상일 감독은 “그 당시에 전반전에는 상대 수비에 대비해 연습한 것이 잘 됐다. 후반에는 골밑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점하지 못하다 보니까 어려워졌다. 3점슛 2개만 더 들어가면 좋았을 것 같다. 하지만 이게 실력인 것 같다”며 지난 경기를 되돌아봤다.  

 

최근 신한은행에서는 한엄지가 매 경기 제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정상일 감독은 한엄지에 대해 “생각 외로 잘해주고 있다. 작년보다 몸상태도 좋고, 머리가 좋아서 전술 이해도 빠르다. 김수연이 안될 때 잘 메워주고 있다”며 칭찬했다 

 

이어 보완해야할 점도 빼놓지 않았다. “가끔씩 예전 모습이 나온다. 자신의 공격이 아니라 패스부터 생각한다. 외곽슛을 던지고 내 외곽에서 골고루 해줘야 더 발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한은행은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실시되는 상황. 하지만 아직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할 팀은 윤곽이 나오지 않고 있다. KB스타즈와 우리은행의 1위 싸움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  

 

정상일 감독은 “어느 팀이든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 KB스타즈는 지난 경기에서 우리은행이 선수 공백이 있다 보니까 꼭 잡아야 한다는 생각에 조바심을 냈던 것 같다. 우리는 부담 없이 앞두고 있는 경기에 모두 자기 몫을 해줘야 한다”고 전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KB스타즈와의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지만, 상황이 좋지만은 않다. 최은실이 이날 경기에도 결장한다. 최은실은 지난 부산 BNK썸과의 경기에서 발가락 부상을 당했다.  

 

위성우 감독은 “쉬는 중이다. 통증이 낫길 기다리고 있다. 지나봐야 복귀 시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시즌 아웃 부상이 아니라는 것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최은실의 몸상태를 전했다.  

 

우리은행은 이날 승리를 거둔다면 1위 KB스타즈와의 격차를 0.5경기로 줄일 수 있다. 위성우 감독은 “신한은행은 노련한 선수들이 많아서 걱정이다. 쉽지 않을 것 같다. (박)혜진이가 혼자 끌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젊은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해주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난 맞대결 에서는 초반에 잘 따라가서 뒤집을 수 있었는데 오늘은 지난번과 같은 경기를 하면 어렵다. 신한은행이 전반전 경기력이 좋아서 초반에 점수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WKBL 제공

바스켓코리아 / 인천, 변정인 기자 ing4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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