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송훈, 공민지 응원에 울컥 "눈물 흘릴 것 같아"

입력 2021. 1.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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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송훈이 공민지 응원에 울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송훈랜드가 개업을 알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훈랜드를 방문한 공민지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이라며 "테마파크를 만들어놓으셨다"라고 말했다.

든든한 아군 등장에 송훈은 "눈물 흘릴 것 같다"며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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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귀 송훈 공민지 사진=당나귀귀 캡처

‘당나귀귀’ 송훈이 공민지 응원에 울컥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는 송훈랜드가 개업을 알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송훈랜드를 방문한 공민지는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사는”이라며 “테마파크를 만들어놓으셨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훈은 “7주동안 공사했다. 완전 고생 많이 했다”라고 답하며 울먹이며 하소연을 했다.

공민지는 “너무 잘해두셨다. 잘 될 것”이라며 응원했다.

든든한 아군 등장에 송훈은 “눈물 흘릴 것 같다”며 감동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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