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들의 분주한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휴일인 24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으로부터)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구로구 한 노후 아파트를 방문, 재건축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휴일인 24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으로부터)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도 공천 신청자 면접과 함께 각각 홍대 문화의 거리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방문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구로구 한 노후 아파트를 방문, 재건축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2021.1.24
jeong@yna.co.kr
- ☞ 김새롬, '그알' 정인이 편 관련 실언에 "경솔함 반성"
- ☞ 골프 치던 남성, 공중서 떨어진 나뭇가지 맞아…
- ☞ 저무는 UFC 맥그리거 시대…포이리에에 생애 첫 TKO패
- ☞ 국내서 반려동물 코로나 감염 확인…반려견? 반려묘?
- ☞ "BTS 불러주세요"…통신재벌에 호소하는 멕시코 팬들
- ☞ 100세때 1,500m 출전 세계 최고령 수영선수 사망
- ☞ 헬멧 쓴 채 CCTV 향해 '팔 하트'…철없는 10대 도둑들
- ☞ 주식 등 430억 사기 치고 해외 호화생활…징역 15년
- ☞ '경찰도 아닌데'…중국서 인질범 마주한 여기자
- ☞ 명품 두른 17세 소녀, 푸틴의 숨겨진 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폐업 모텔 화장실서 70대 백골로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연합뉴스
- "부모 죽여줘" 청부살인 의뢰한 10대…그 돈만 챙긴 사기범 | 연합뉴스
- 中 판다기지, 판다에게 비스킷 준 70대여성에 "평생 출입금지" | 연합뉴스
- 뉴스타파 기자 "尹 잡아야죠" "아깝네"…검찰, 법정 공개 | 연합뉴스
- 사진 찍으려 새끼곰 억지로 끌어내다니…미국인들 '뭇매' | 연합뉴스
- 노인 일자리 보조금 10억원 횡령해 호화생활 누린 사회복지사 | 연합뉴스
- 강아지 구하려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져(종합) | 연합뉴스
- 부산 파라다이스 카지노서 잇단 '잭폿'…알고보니 직원 공모 | 연합뉴스
- 코로나 확진 뒤 동선 숨긴 20대 공무원…벌금 2천만원 확정 | 연합뉴스
- 부산 모 병원서 사라진 환자 외벽에 끼인 채 발견…결국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