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후보들의 분주한 행보

안정원 2021. 1. 2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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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휴일인 24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으로부터)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구로구 한 노후 아파트를 방문, 재건축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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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여야 후보들이 휴일인 24일 분주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주 공식 출마 선언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왼쪽으로부터)은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 고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국민의힘 소속 나경원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시장도 공천 신청자 면접과 함께 각각 홍대 문화의 거리와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를 방문했다.

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구로구 한 노후 아파트를 방문, 재건축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이날 비공개 일정을 소화했다. 2021.1.24

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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