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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금광 폭발사고 현장서 11명 극적 생환(상보)

최서윤 기자 입력 2021. 01. 24. 18:02 수정 2021. 01. 24.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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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에서 발생한 금광 폭발사고로 매몰됐던 광부 중 생존자 11명이 모두 구조됐다.

중관 관영 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치샤시의 금광 폭발사고 현장에선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쯤 매몰됐던 광부 1명이 구조된 것을 시작으로 오후 1시32분부터 3시18분까지 다른 10명의 광부가 차례로 구조됐다.

사고 당시 이 금광에선 22명의 광부가 작업 중이었으나, 현재까지 생존이 확인된 건 이날 구조된 11명이 전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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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사고로 매몰된 지 2주 만
중국 금광 폭발사고 구조현장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 산둥성에서 발생한 금광 폭발사고로 매몰됐던 광부 중 생존자 11명이 모두 구조됐다.

중관 관영 중앙(CC)TV 등에 따르면 중국 산둥성 치샤시의 금광 폭발사고 현장에선 24일 오전 11시(현지시간)쯤 매몰됐던 광부 1명이 구조된 것을 시작으로 오후 1시32분부터 3시18분까지 다른 10명의 광부가 차례로 구조됐다.

이들은 지난 10일 일어난 폭발사고로 지하 약 580m의 갱도에 갇혀 있었다. 사고 당시 이 금광에선 22명의 광부가 작업 중이었으나, 현재까지 생존이 확인된 건 이날 구조된 11명이 전부다.

구조당국은 앞서 사고현장 수색과정에서 이들 11명을 포함한 "12명의 생존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었지만, 그 중 1명은 사고 당시 입은 부상 때문에 20일 갱도 내에서 결국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구조당국은 바위에 구멍을 뚫어 생존 광부들에게 식량과 의약품 등을 보급하며 구조작업을 벌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구조당국은 앞서 이들 생존 광부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100m 아래에 다른 광부 1명이 매몰돼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었지만, 아직 생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치샤시 당국은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30시간이 지나서야 당국에 신고가 이뤄지면서 구조작업이 크게 지연됐다"고 지적했다.

sab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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