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의 칭찬, "포그바-페르난데스-카바니는 네빌-킨-긱스" 

서정환 2021. 1.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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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군나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베테랑들을 칭찬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까지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결전을 앞둔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베테랑들을 칭찬했다.

이어 솔샤르는 "그냥 팀에 재능만 더해진 것이 아니다. 팀에 딱 알맞은 성격들이 더해졌다. 선수들을 한계까지 몰아세우고 있다. 드레싱룸에 들어갈 때부터 성공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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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올레 군나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감독이 베테랑들을 칭찬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까지 승점 4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맨유는 지난 18일 챔피언 리버풀과 대결에서 0-0으로 비겼다. 두 팀은 25일 새벽 FA컵에서 다시 한 번 격돌한다. 

결전을 앞둔 솔샤르 감독은 맨유의 베테랑들을 칭찬했다. 맨유의 공격을 이끄는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에딘손 카바니를 맨유 90년대 전성기에 자신과 함께 뛴 개리 네빌, 로이 킨, 라이언 긱스의 리더십과 비교했다. 

솔샤르는 “일년 전에 브루노가 왔고, 에딘손과 알렉스, 도니가 오면서 팀에 위닝 멘탈리티가 생겼다. 우리가 갑자기 이기기 시작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하면 무승부가 4-5차례 줄었다. 특히 원정경기에서 강해졌다”고 자평했다. 

이어 솔샤르는 “그냥 팀에 재능만 더해진 것이 아니다. 팀에 딱 알맞은 성격들이 더해졌다. 선수들을 한계까지 몰아세우고 있다. 드레싱룸에 들어갈 때부터 성공이 느껴진다”고 칭찬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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