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노리는 한화생명, '모건' 박기태 선발 낙점 [LCK]

임재형 2021. 1.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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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위권 도약의 기점에서 한화생명이 선발 탑 라이너로 '모건' 박기태를 낙점했다.

박기태는 최근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젠지의 '라스칼' 김광희를 상대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개막전 이후 '두두' 이동주를 선발로 중용했던 한화생명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를 상대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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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재형 기자] 상위권 도약의 기점에서 한화생명이 선발 탑 라이너로 ‘모건’ 박기태를 낙점했다. 박기태는 최근 매서운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젠지의 ‘라스칼’ 김광희를 상대할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4일 오후 온라인으로 열리는 ‘2021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1라운드 경기에서 젠지를 상대한다. 개막전 이후 ‘두두’ 이동주를 선발로 중용했던 한화생명은 3연승을 달리고 있는 젠지를 상대하기 위해 다른 전략을 선택했다.

박기태를 제외하고 나머지 한화생명 팀원들은 기존과 같다. ‘아서’ 박미르, ‘쵸비’ 정지훈, ‘데프트’ 김혁규, ‘비스타’ 오효성이 선발로 출전한다.

4연승을 노리는 젠지는 베스트5가 그대로 나선다. 젠지는 선발 라인업을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으로 꾸렸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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