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허선행, 한손 씨름으로 'UFC 파이터' 김동현에 승리

이종환 인턴기자 2021. 1. 24.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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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허선행이 김동현과의 씨름 대결에서 이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허선행과 김동현의 씨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로 '씨름계의 F4' 허선행, 노범수, 박정우, 임태혁이 등장한 가운데, 맛보기 대결로 '태백장사' 허선행과 김동현의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허선행은 왼쪽으로 기술을 거는 척 오른쪽으로 힘을 줘 김동현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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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종환 인턴기자]
/사진= SBS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쳐
'집사부일체' 허선행이 김동현과의 씨름 대결에서 이겼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허선행과 김동현의 씨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로 '씨름계의 F4' 허선행, 노범수, 박정우, 임태혁이 등장한 가운데, 맛보기 대결로 '태백장사' 허선행과 김동현의 씨름 대결이 펼쳐졌다. 10kg의 체급 차이가 있어 허선행의 불리함이 예상됐지만, 허선행은 "한손 한발로 하겠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거 지면 리플레이?

경기가 시작되자 김동현이 체급을 앞세워 몰아붙였다. 이에 허선행은 왼쪽으로 기술을 거는 척 오른쪽으로 힘을 줘 김동현을 제압했다. '집사부' 멤버들은 "씨름 기술의 힘을 느꼈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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