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더팩트

이용구 "블랙박스가 실체 밝혀줄 것..택시기사께 거듭 죄송"

장우성 입력 2021. 01. 24. 18:55

기사 도구 모음

이용구 법무부 차관 측은 최근 검찰이 찾아낸 택시운전사 폭행 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놓고 진상을 밝힐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이용구 차관의 변호인은 24일 입장문을 내 "블랙박스 영상은 이 사건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며 "어떤 경위에서든 수사기관에 제출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이용구 법무부 차관 측은 최근 검찰이 찾아낸 택시운전사 폭행 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놓고 진상을 밝힐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남윤호 기자

"수사기관에 제출돼 다행" 입장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 측은 최근 검찰이 찾아낸 택시운전사 폭행 사건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놓고 진상을 밝힐 객관적 근거가 될 것이라며 환영했다.

이용구 차관의 변호인은 24일 입장문을 내 "블랙박스 영상은 이 사건의 실체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이라며 "어떤 경위에서든 수사기관에 제출된 것은 다행"이라고 밝혔다.

피해자인 택시기사가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이 차관이 블랙박스 영상을 지워달라고 부탁했다고 밝힌 점을 두고는 "택시기사 분과 진실 공방을 벌이는 것 자체가 그 분에게 또다른 고통을 줄 우려가 크고 공직자가 취할 도리도 아니다"라고 언급을 피했다.

당시 서초경찰서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경찰 수사관과 통화내역을 들며 인정하지 않았다.

이 차관 측에 따르면 지난해 11월7일 경찰의 연락을 받고 9일 오전 10시로 출석을 통보받았다. 다만 다른 일정이 있어 일정 변경을 요청했으나 연락이 오지않았고 이후 3회 더 통화를 시도했으나 수사관이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 차관은 변호인을 통해 "비록 공직에 임명되기 이전 사건이지만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며 "경찰의 1차 조사와 검찰의 재조사를 받는 등 고통을 겪고 계시는 택시기사 분께도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했다.

leslie@tf.co.kr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TV

    이 시각 추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