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고영열·재재·손아섭·김기범, 반전 [TV북마크](종합)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1. 1. 2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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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재재·손아섭·김기범.

'방콕' 정체는 라비던스 고영열이었다.

'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땡' 정체는 손아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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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열·재재·손아섭·김기범, 반전 정체 공개

[동아닷컴] 고영열·재재·손아섭·김기범. 또다시 반전 정체 연속이었다.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부뚜막 고양이’ 9연승을 저지한 신흥가왕 ‘보물상자’에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8인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첫 번째 대결은 ‘집콕’과 ‘방콕’ 듀엣 무대였다. ‘집콕’과 ‘방콕’은 BMK의 ‘물들어’를 선곡해 다른 색깔을 보여줬다. ‘집콕’은 맑은 음색을 지녔다면, ‘방콕’은 허스키한 보이스 컬러로 색다른 하모니를 이뤘다. 짙은 음색을 지닌 ’방콕’은 원곡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면, 고음에서 특화된 발성을 폭발시킨 ‘집콕’은 소름 끼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두 복면가수는 이색 조합의 음색 하모니로 판정단을 마지막까지 사로잡았다. 이에 “첫 무대부터 이미 가왕전 같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마치 플라이 투 더 스카이를 보는 듯하다”는 반응도 나왔다. 브라이언도 이를 인정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집콕’ 승리였다. ‘집콕’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방콕’ 정체는 라비던스 고영열이었다.

이어 두 번째 대결은 ‘멘보샤’와 ‘샤샤샤’ 듀엣 무대였다. ‘멘보샤’와 ‘샤샤샤’는 김지애의 ‘얄미운 사랑’을 선곡해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멘보샤’는 정직하게 부르면서도 곡 특유의 흥겨운 느낌을 잘 살려냈다. 반대로 ‘샤샤샤’는 노련미 넘치는 곡 해석을 보여줬다. 트로트 특유의 기교를 보여주며 흥을 더 띄우는 능력을 보여줬다.

이런 ‘멘보샤’와 ‘샤샤샤’ 무대에 판정단은 자리에서 일어나 흥을 쏟아냈다. 무대 직후 김구라는 두 사람 모두를 직감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멘보샤’ 정체에 대해 판정단 대부분이 직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샤샤샤’ 승리였다. ‘샤샤샤’는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멘보샤’ 정체는 재재였다.

이후 세 번째 대결은 ‘얼음’과 ‘땡’ 듀엣 무대였다. ‘얼음’과 ‘땡’은 버즈의 ‘가시’를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먼저 노래를 시작한 ‘땡’은 원곡 분위기를 잘 살렸다면, ‘얼음’은 감미로운 음색 속에 거친 매력을 쏟아냈다. 다른 느낌의 두 복면가수가 ‘남성들의 로망’인 록 발라드에서 하나가 된 무대를 완성했다.

그 모습에 여성 판정단은 감격스러운 표정과 반응을 보여줬다. 하지만 추리 과정에서는 제각각이었다. 판정단 대부분이 각자 느낀 점을 전하며 자신이 생각한 인물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특히 ‘땡’ 지인은 안보현, 구자철, 이시언이었다. 안보현과 전화연결도 이어지면서 ‘땡’ 정체가 유추되기도 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얼음’ 승리였다. ‘얼음’은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땡’ 정체는 손아섭이었다.

그리고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은 ‘유자차’와 ‘발로차’ 듀엣 무대였다. ‘유자차’와 ‘발로차’는 하림의 ‘출국’을 선곡했다. ‘발로차’는 매력적인 보이스로 곡을 리드했다. 마치 하림을 떠오르는 듯한 인상을 줬다. 완급 조절에 강한 ‘유자차’는 맑은 음색에서도 힘이 느껴지는 무대를 꾸몄다. 고음에서도 흔들리지 않았다. 각자 다른 분위기를 내뿜었지만, ‘출국’이라는 하모니는 하나 된 무대였다.

때문에 판정단 추리는 이전 무대들과 달랐다. 온갖 해석이 난무했다. 그리고 대결 결과는 ‘유자차’ 승리였다. ‘유자차’는 2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발로차’ 정체는 김기범이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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