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라니, 세상 긴 생일빵 "엄마 축하해요, 아프지말자"

입력 2021. 1. 24. 19:40 수정 2021. 1. 24.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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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37)가 딸 라니(6) 양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해요 엄마. 사랑한다 딸아. #딸과딸#딸의딸", "엄마 생신 축하해요, 아프지 말자"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이윤지 어머니의 생일 사진으로 보인다. 사진은 생일 축하 초를 꽂은 기다란 바게트 빵을 앞에 둔 딸 라니 양의 모습이다. 이윤지 딸 라니 양의 귀여운 미소가 미소를 절로 부른다. 특히 이윤지의 글에선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동시에 느껴진다. 네티즌들도 "새상 긴 생일빵이네요. 생신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

이윤지는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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