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감독 "다 왔어요, 믿습니다" 4강전 휘슬 울렸다 (뭉찬)

이주원 2021. 1. 2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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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4강전을 앞두고 화이팅을 외쳤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어쩌다FC가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의 4강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어쩌다CF는 지난 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오늘은 실수 많을 겁니다. 붙었을 때 우리가 더 강하게 눌러야 합니다.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소리치세요"라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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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감독이 4강전을 앞두고 화이팅을 외쳤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이하 '뭉찬')에서는 어쩌다FC가 'JTBC배 뭉쳐야 찬다 축구대회'의 4강전에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

어쩌다CF는 지난 주 방송에서 천신만고 끝에 극적인 4강 진출을 이뤄낸 바 있다. 이날 안정환 감독은 "오늘은 실수 많을 겁니다. 붙었을 때 우리가 더 강하게 눌러야 합니다. 더 많이 뛰고 더 많이 소리치세요"라며 긴장된 마음을 드러냈다.

상대팀의 압박에도 이겨내야 한다고 강조한 안정환 감독은 "자, 즐기세요. 부담갖지 말고 긴장하지 마세요. 다 왔어요. 손에만 쥐면 됩니다. 믿습니다"라며 용기를 북돋웠다.

4강전의 상대는 송파구 마2팀. 경기 휘슬이 시작되고 어쩌다FC는 전반 8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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