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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득점&3점슛 커리어하이'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이 돌아왔다

서호민 입력 2021. 01. 24. 20:40 수정 2021. 01. 2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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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30, 178cm)이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3점슛 8개 포함 33득점을 폭발하며 우리은행의 74-73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혜진은 지난 2018년 1월 20일 KB스타즈 전에서 3점슛 7개 포함 31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과 3점슛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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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서호민 기자] 우리은행의 에이스 박혜진(30, 178cm)이 돌아왔다.

아산 우리은행의 박혜진은 24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Liiv M 2020-2021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3점슛 8개 포함 33득점을 폭발하며 우리은행의 74-73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혜진은 이 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고 득점과 최다 3점슛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1쿼터에 3점슛 2개를 터트리며 슛감을 예열했던 박혜진. 그의 슛감은 쿼터를 거듭할수록 불타올랐다. 그는 2쿼터에도 3점슛 3개를 100%의 확률로 꽂아 넣으며 11득점을 올렸다. 이는 올 시즌 전반 최다 득점에 해당하는 기록.

전성기 시절로 다시 돌아온 듯한 박혜진의 가치는 승부처에서 더욱 빛났다. 백미는 경기 종료 직전이었다. 71-73으로 우리은행이 2점 뒤지고 있던 상황. 경기 내내 뜨거운 슛 감각을 자랑했던 박혜진은 홍보람의 어시스트를 받아 극적인 역전 3점슛까지 터트렸다. 자신의 최다 득점과 3점슛 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운 한방이었다. 결국 박혜진의 3점슛은 위닝샷이 됐고, 우리은행은 치열했던 혈투 끝에 극적인 승리를 챙겼다. 

박혜진은 지난 2018년 1월 20일 KB스타즈 전에서 3점슛 7개 포함 31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과 3점슛 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3년 만에 다시 한번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자신이 갖고 있던 기록을 갱신하게 된 것이다. 

시즌 초반 박혜진은 족저근막염 부상 여파로 10경기를 결장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와 변함없는 우리은행의 에이스로 굳건히 활약하고 있다. 특히 1월 들어 평균 21.1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력이 점차 본 궤도에 오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_WKBL 제공

 

점프볼 / 서호민 기자 syb2233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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