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차인표, "♥신애라에게 하루 5번 사랑한다고 해"

석훈철 입력 2021. 1. 24. 21:33 수정 2021. 1. 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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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인표는 "그 말을 곱씹어 보니까 제가 잘못 얘기한 거 같아요"라며 "둘 중 한 명이 아니라 둘 다로 정정해야겠다"고 답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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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신애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 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장훈은 "저번에 신애라 씨가 출연하셨을 때 차인표 씨가 하루에 사랑한다는 말을 5번 이상 한다'고 말했다"고 운을 뗐다. 차인표는 "1일 5번 정도 한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나갈 때, 들어올 때, 식후 한 번씩"이라며 "밖에 일이 있을 때는 전화로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안하면 누가 하겠습니까"라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예전에 신애라 씨가 출연하셨을 때 통화를 한 적이 있었는데 '나에게 사랑의 유효기간은 둘 중에 한 명이 눈을 감을 때까지다'라고 하셨는데 기억하세요?"라고 물었다. 차인표는 "그 말을 곱씹어 보니까 제가 잘못 얘기한 거 같아요"라며 "둘 중 한 명이 아니라 둘 다로 정정해야겠다"고 답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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