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주택에서 불..1억 천만 원 피해
엄기숙 입력 2021. 1. 24. 21:37
[KBS 춘천]
오늘 새벽 1시 반쯤, 홍천군 서석면 청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주택 120제곱미터와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천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4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과 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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