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해상서 70대 해녀 숨진 채 발견
안서연 2021. 1. 24. 21:45
[KBS 제주]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오늘(24일) 오전 7시 반쯤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상에서 73살 해녀가 숨진 채 떠 있는 것을 수협 직원이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이 해녀는 어제 오전 11시쯤 서귀포시 외돌개 인근 해상에서 해녀 20여 명과 함께 소라 채취에 나섰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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