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 접종 100만명 돌파..3차 봉쇄도 검토

나세웅 salto@mbc.co.kr 입력 2021. 1. 2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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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프랑스 백신 접종자 수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1백만 8천7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올 8월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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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프랑스 백신 접종자 수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1백만 8천7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올 8월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속도가 느린데 비해 코로나 19 확산세가 줄지 않으면서, 현지 언론은 프랑스 정부가 최소 3주간 다시 전국에 봉쇄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7952_348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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