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백신 접종 100만명 돌파..3차 봉쇄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프랑스 백신 접종자 수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1백만 8천7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올 8월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루 2만 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는 프랑스에서 백신 접종자가 1백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프랑스 백신 접종자 수는 현지시간 23일 기준 1백만 8천7백2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화이자와 바이오엔테크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한 프랑스는 올 8월까지 전 국민에게 접종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 속도가 느린데 비해 코로나 19 확산세가 줄지 않으면서, 현지 언론은 프랑스 정부가 최소 3주간 다시 전국에 봉쇄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세웅 기자 (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world/article/6067952_3488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교회서 교육시설로 감염…'입학설명회'까지 전국 확산 우려
- 반려동물 감염 첫 확인…"동물에서 사람 감염은 없어"
- PC방 주인들 울린 도둑 검거…집에서 나온 부품들
- "윤 총장과 협조"…인사청문회 앞두고 달라진 이유는?
- "백신은 어디에?" 유럽 분노…미국은 백신 '쥐어짜기'
- 매몰 14일 만에 지상으로…광부 11명 '두 손 모아 감사'
- '얼음 속으로 얼음 위로' 극한 그 자체 구조훈련
- '푸틴 숨겨진 딸 의혹' 폭로…'나발니' 석방 시위 격화
- 리콜 받은 차에서도 불 '코나'…국토부 조사 착수
- [스트레이트] 유명 탈북 작가 장진성 "그에게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