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문정희 "반려견 마누, 힘든 시절 온 나의 소울메이트"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1. 24.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 먹고 가'에서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그는 "나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지 않나. 근데 나는 문정희를 추적하고 관찰했다. 영화 '연가시' 연기가 정말 대단하더라. 섬뜩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정희는 마누에 대해 "올해 3살 됐다. 내가 힘들 때 온 친구다. 소울메이트다"라며 "한국에서 다이빙으로 최고 신기록을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 먹고 가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더 먹고 가'에서 배우 문정희가 반려견 마누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4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문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문정희는 반려견 마누와 함께 산꼭대기 집을 찾았다. 그는 강호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문정희는 "SBS '강심장'에서 한 번 만났다. 토크를 못 했다. 댄스만 하고 가서 며칠 동안 내상이 좀 있었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강호동은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그는 "나에게 안 좋은 기억이 있지 않나. 근데 나는 문정희를 추적하고 관찰했다. 영화 '연가시' 연기가 정말 대단하더라. 섬뜩했다"라고 전했다.

이후 강호동은 마누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에 문정희는 마누에 대해 "올해 3살 됐다. 내가 힘들 때 온 친구다. 소울메이트다"라며 "한국에서 다이빙으로 최고 신기록을 갖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더 먹고 가']

더 먹고 가 | 문정희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