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먹고 가' 문정희, 과거 '강심장' 출연 시절 언급 "마음의 상처됐다"

손세현 입력 2021. 1.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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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희가 강호동에게 '강심장' 출연 당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방문했다.

문정희는 "'강심장' 때 봤었다"며 구면인 강호동과 인사했다.

이에 강호동이 문정희의 춤 실력을 언급하자 문정희는 "그때 토크를 못하고 춤만 추고 갔다"며 "며칠간 마음에 내상이 좀 있었다"고 '웃픈' 고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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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문정희가 강호동에게 '강심장' 출연 당시 마음의 상처를 입었다고 고백했다.

24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더 먹고 가'에서는 배우 문정희가 평창동 산꼭대기 집을 방문했다.

이날 문정희는 반려견 마누와 함께 등장, 임지호, 강호동, 황제성은 그를 반갑게 맞았다.

문정희는 "'강심장' 때 봤었다"며 구면인 강호동과 인사했다. 당시 그는 예능에 출연해 살사 댄스를 선보여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강호동이 문정희의 춤 실력을 언급하자 문정희는 "그때 토크를 못하고 춤만 추고 갔다"며 "며칠간 마음에 내상이 좀 있었다"고 '웃픈' 고백을 했다.

한편, MBN ‘더 먹고 가’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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