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감염에 지방의회 연기 잇따라

김광상 2021. 1. 24. 22:1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
코로나19 지역감염이 잇따르자 다음주로 예정됐던 새해 첫 임시회를 연기하는 지방의회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영암군의회는 오는 28일 열려던 제280회 임시회를 다음달 18일로 연기한다며 군민들이 가짜뉴스에 혼란스러워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을 영암군에 요구했습니다.

완도군의회도 같은 날 개회 예정이던 임시회를 설 명절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김광상 기자 (kalight@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