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127명 집단 감염

이재욱 abc@mbc.co.kr 입력 2021. 1. 24. 22:16 수정 2021. 1. 24.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에 있는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 중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IEM국제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2명이 확진되자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에 있는 종교 관련 비인가 교육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 중구 'IEM국제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12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방역당국은 IEM국제학교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2명이 확진되자 함께 생활한 학생과 교직원 146명의 검체를 채취했고, 이 가운데 125명이 추가로 양성으로 판정됐습니다.

선교사 육성 등을 목표로 하는 IEM국제학교는 IM선교회가 운영하는 비인가 교육시설로 학생 122명과 교직원 37명 등 159명이 다니고 있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067999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