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 아들 동영, 이용식 딸 질문에 "아직은 좋은 친구" (1호가)

이주원 입력 2021. 1. 24. 23:24 수정 2021. 1. 2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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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이용식의 딸 이수민에 대해 "좋은 친구"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팽현숙과 싸운 후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에 머물게 된 최양락의 민폐 일상이 펼쳐졌다.

최양락의 즉석 런웨이에 임미숙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오빠 가져"라며 선심 썼고, 김학래의 마음은 타들어 갔다.

임미숙,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등장하자 최양락은 "저녁은 내가 낼게"라며 카드를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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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숙,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이용식의 딸 이수민에 대해 "좋은 친구"라고 답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신봉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최양락 가출 사건의 결말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팽현숙과 싸운 후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집에 머물게 된 최양락의 민폐 일상이 펼쳐졌다. 옷방에 짐을 풀게 된 최양락은 호기심으로 옷장을 뒤지기 시작했고, 이에 김학래는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양락의 즉석 런웨이에 임미숙은 "너무 잘 어울린다. 오빠 가져"라며 선심 썼고, 김학래의 마음은 타들어 갔다. 결국 김학래는 "옷 좀 사라!"라면서 울분을 터트렸고,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신봉선은 "우리집도 아닌데 빨리 갔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임미숙,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이 등장하자 최양락은 "저녁은 내가 낼게"라며 카드를 내밀었다. 그러나 배달 음식이 도착했지만 최양락이 내민 카드는 모조리 결제가 이뤄지지 않았다. 팽현숙이 이미 정지시켰던 것.

이에 민망해진 최양락은 피자와 치킨을 먹지 않겠다고 선언했지만 세 가족의 만류에 겨우 식탁에 앉게 됐다. 식사를 하던 최양락은 김동영에게 "요즘 고민이 있냐"고 질문을 건넸고, 이에 김동영은 "연애"라고 답했다.

최양락은 이용식의 딸 이수민을 떠올리며 "아직은 둘이 어색하지?"라고 물었다. 이에 동영은 "그렇죠. (아직은) 좋은 친구"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개그맨 부부가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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