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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스, 장기기증 서약 동참 "필요한 분은 잘 써달라" [TD#]
박상후 기자 입력 2021. 01. 25. 00:07기사 도구 모음
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스윙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내가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달라.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하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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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래퍼 스윙스가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스윙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혹시나 내가 일찍 가면 꼭 필요한 분은 잘 써달라. 그냥 조금이라도 좋은 것 하고 싶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윙스의 운전면허증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운전면허증에는 '장기·조직기증'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윙스는 지난해 4월 7번째 정규 앨범 '업그레이드 4(Upgrade IV)'를 발매했다. 스윙스가 직접 프로듀싱한 17곡으로 구성됐으며, 피처링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저스디스(JUSTHIS) 릴타치(Lil Tachi) 윤훼이(YUNHWAY) 존오버(Jhnovr) 씨잼(C JAMM) 한요한 오왼(Owen) 뱃사공 등이 참여했다.
이후 그는 Mnet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 출연, 녹슬지 않은 랩 실력을 과시하며 최종 4위를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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