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충남도 출범대회 개최

김정모 2021. 1. 25.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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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천주평화연합)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 평화회관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충남도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임응빈(대신화물 대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면서 "공생 공영 공의가 실현되는 세계을 위해 충남의 경제인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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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회장 임응빈 대신화물 대표이사
지난 22일 충남 천안시 평화회관에서 연상으로 진행된 세계평화경제인연합 충남도 출범대회에서 취임사 등을 하고 있다. 왼쪽에서부터 조성수 경제분과 위원장, 임응빈 회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 유경득 회장. UPF 대전·충청지구 제공
UPF(천주평화연합)대전·충청지구(회장 유경득)은 지난 22일 충남 천안 평화회관에서 ‘세계평화경제인연합(IAED) 충남도 출범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상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는 조성수 경제분과 위원장의 경과보고, 임응빈 회장 취임사, 홍문표 국회의원 축사(영상),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의 축사, 유경득 회장의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다.

초대회장으로 선출된 임응빈(대신화물 대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문선명 한학자 총재의 제안으로 만들어졌다”면서 “공생 공영 공의가 실현되는 세계을 위해 충남의 경제인들이 많이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재봉 전 충남도의장은 “산업혁명 이후 많은 발전을 했으나 빈부 격차가 심해져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불평등한 경제를 공정한 경제를 만들어가는 데 세계평화경제인연합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유경득 회장은 “지난 2020년 2월 일산 킨텍스에서 123개국 6000여명의 전 세계의 경제 관련 재단 및 기업체 경영자들이 공생 공영 공의 가치의 실현을 위해 모였었다”면서 “경제적 평준화를 목적을 위해 경제인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 모색하며,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해 나가자”고 격려했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 세계회장은 짐 로저스가 초대 회장으로 선임되어 활동하고 있다.

세계평화경제인연합은 2020년 2월 일산 킨텍스에서 123개국 6000여명의 모인 가운데 열린 ‘월드서밋 2020 총회’에서 ‘한반도 평화통일과 공동번영을 위한 경제인 선언문’ 채택을 통해 창설되었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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