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확산 우려 여전한데.. 날 풀리자 인파 몰린 동물원
- 입력 2021. 01. 25. 01:27기사 도구 모음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4도에 육박하는 등 봄날처럼 포근했던 24일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아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안팎으로 줄어들자 시민들의 경계심이 느슨해져 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깜깜이 감염'이 아직 잡히지 않은 데다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위협까지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여전하다고 경고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서울 낮 최고 기온이 14도에 육박하는 등 봄날처럼 포근했던 24일 가족을 동반한 시민들이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을 찾아 긴 줄을 이루고 있다. 오랜 사회적 거리두기로 지친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 일일 신규확진자 수가 400명 안팎으로 줄어들자 시민들의 경계심이 느슨해져 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깜깜이 감염’이 아직 잡히지 않은 데다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위협까지 있어 코로나19 재확산의 불씨가 여전하다고 경고한다.
과천=남제현 선임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일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단독] '알몸 시신' 청양 모녀 미스터리에…경찰 "종교의식 치르다 익사 가능성"
- “남자는 못 먹어도 부부 교사”…신규교사 연수원서 터진 성희롱 ‘논란’
- 26세 母 “남편이 사촌 동생과 바람나…양육권 고민 중” 서장훈 “짐승만도 못해” 분노
- "나체사진 개당 1억"…'몰카 협박' 아역배우 출신 승마선수 구속영장
- “새벽에 두 번 아침에 한 번…전성기 때는 7번도” 아내가 너무 예쁜 정력가 남편(애로부부)
- 11세 연하랑 재혼한 윤다훈 근황 “4년차 기러기 아빠이자 주류회사 부회장”
- 집안일은 아내의 도리?…“시대착오적” 비난 부른 최홍림 발언(동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