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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이장우, 정보석과 관계 소원→진기주와 이별..먹먹한 엔딩[SS리뷰]

이게은 입력 2021. 01. 25.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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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와 아버지 정보석과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고, 연인 진기주와의 애정전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상처를 입고 모두의 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아버지 박필홍(엄효섭 분)이 건설사 계약을 가로채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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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이장우와 아버지 정보석과의 관계에 빨간불이 켜졌고, 연인 진기주와의 애정전선에도 먹구름이 드리웠다.

24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는 우재희(이장우 분)가 상처를 입고 모두의 곁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우재희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의 아버지 박필홍(엄효섭 분)이 건설사 계약을 가로채며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그는 이빛채운에게 고성을 지르며 화를 내기도 했다. 이빛채운은 "아버지와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난 거기까진 모르지만 일단 도움을 받자"며 우정후(정보석 분)를 언급했다. 하지만 우재희는 "아는 사람에게 돈 꾸러 가면 다 그 소리한다. 아버지한테 얘기하고 편하게 살라고. 근데 같은 생각인 거야?"라며 소리쳤다. 이빛채운은 울음을 삼키며 "마음속에 담지 말고 더 퍼부어. 난 괜찮다"라고 우재희를 어루어만졌다.

그때 우재희 사업으로 피해를 본 지인이 찾아와 우재희에게 책임을 물으며 눈물을 흘려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설상가상으로 우재희 어머니 정민재(진경 분)와 우정후가 등장했고, 정민재는 "이게 다 무슨 일이야?"라며 충격을 받았다.

우정후는 우재희에게 자신이 도움을 주겠다고 했지만 우재희는 "저는 아버지와 절연하면서 도움 없이 살아왔다. 힘들었던 적 이번뿐이 아니다. 노숙한 적도 있고 굶은 적도 있다"며 도움을 거절했다. 우정후는 "예전의 나처럼 빚쟁이들에게 두들겨 맞던지 알아서 해"라고 자리를 박차면서도 "나한테 잘해줘 우리 관계가 회복됐다고 생각했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우재희는 냉철하게 "그건 아버지가 아닌 제임스 씨에게 잘한 것이었다"고 답했다. 상처를 입은 우정후는 "차라리 내 기억이 안 돌아오는 게 나을 뻔했다. 밥 잘 먹어라"라며 씁쓸하게 인사했다.

추후 우정후는 정민재의 부탁과 호소가 더해지자 우재희의 빛을 갚아줬다. 이를 알게 된 우재희는 우정후를 찾아갔고, 우정후는 우재희에게 "인정머리 없는 애비로 살아왔다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야 되냐"라며 자신에게도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우재희는 하는 수 없이 "꿔주신 돈은 열심히 벌어서 갚겠다.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했다. 그리고 우정후가 안주도 없이 술을 마시자 자신이 다 마시고 자리를 떠났다.

그런가 하면 우재희는 이빛채운을 만나 의견이 충돌하자 이별을 고했다. 이빛채운은 우재희가 오히려 박필홍의 누명은 벗겨주기 위해 노력하는 걸 보고 이를 말렸고 둘은 옥신각신했다. 우재희는 박필홍이 가중처벌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이라 이를 모른 채 할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그는 "이런 상황에 당장 결혼은 힘들 것 같다. 사태 해결에 집중해야 될 것 같다"라며 이별을 선언했고 삼광빌라를 떠났다.

우재희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자 그에게 소중한 존재인 아버지 우정후, 연인 이빛채운과의 관계까지 소원해지는 안타까운 전개가 이어졌다. 특히 삼광빌라를 떠나면서까지 자취를 감춘 그의 결정은 더욱 먹먹함을 안겼다. 우재희가 어떻게 이 위기를 돌파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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