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유준상 "많은 사랑 받아 행복, 진심으로 감사" 종영소감
김선우 입력 2021. 01. 25. 08:05기사 도구 모음
유준상이 '경이로운 소문'의 대미를 장식했다.
OCN 채널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이 쓰며 많은 사랑을 받은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이 지난 24일 종영한 가운데 극 중 가모탁 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이 마지막까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거머쥐며 국민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웃게 하다가도 순식간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유준상의 명품 연기는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경이로운 소문'의 끝을 다채로움으로 채워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OCN 채널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이 쓰며 많은 사랑을 받은 토일 오리지널 ‘경이로운 소문’이 지난 24일 종영한 가운데 극 중 가모탁 역을 맡은 배우 유준상이 마지막까지 감동과 재미를 동시에 거머쥐며 국민 배우의 저력을 다시금 입증했다.
‘경이로운 소문’ 15-16화 속 유준상은 마치 종합 선물 세트와도 같았다. 완전체 악귀 소환을 위한 불꽃 액션부터 새로운 카운터 오정구(손호준 분)와의 짧지만 강렬한 이별, 그리고 7년간 이어진 신명휘(최광일)와의 질긴 악연 마무리까지. 유쾌한 에너지로 시청자들을 웃게 하다가도 순식간에 눈물샘을 자극하는 유준상의 명품 연기는 역시 믿고 보는 배우라는 호평을 이끌어내며 ‘경이로운 소문’의 끝을 다채로움으로 채워냈다.
이처럼 ‘경이로운 소문’으로 큰 사랑을 받은 유준상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애정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너무 많은 사랑 받아서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한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전하며, ‘경이로운 소문’을 사랑해 주신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한 그는 “항상 건강하시고 또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소감을 마무리했다.
‘경이로운 소문’으로 연기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알린 유준상은 마지막까지 기대 이상의 성과를 이루어내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냈다. 더불어 1020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가모탁 캐릭터는 ‘유준상의 재발견’이라는 반응과 함께 뜨거운 인기로까지 이어지기도.
2021년의 경이로운 시작을 알린 배우 유준상이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보여줄 종횡무진 행보에 수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OCN
Copyright ⓒ 스포츠서울 & 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박찬민 딸' 배우 박민하, 15세 벌써 완성된 미모[★SNS]
- 'LA댁' 박은지 "결혼 후 10kg 증가...편해지면 안 됐다" 후회
- '이젠 부부' 김영희♥윤승열, 결혼식 현장 공개...커플댄스까지 유쾌
- 김새롬 발언에, GS홈쇼핑 "방송 잠정중단.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종합]
- 탄탄한 팔근육...유이, 오랜만에 전한 근황 "벌크업 중"[★SNS]
- "♥손예진에게 감사해" 현빈, APAN 스타 어워즈 대상
- 금융업계도 폭우 피해 지원 팔 걷어
- 함평군, ‘제77주년 광복절’ 함평서 역사여행 떠나볼까
- 신안군, 바나나 재배단지 육성사업 협약 체결
- 보성군, 채동선 실내악단 오는 18일 ‘미락클 보성’ 공연
해당 기사의 댓글 서비스는 언론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