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복고풍 우드침대 '탱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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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침대가 복고풍(레트로) 우드 침대 '탱고'(TANG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탱고는 자연친화적인 컬러 '어스베이지'와 레트로 감성 '마호가니' 두 가지로 출시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탱고는 자연스런 원목 질감을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할 것"이라며 "신혼 혹은 1인가구일 경우 어스베이지 색상,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면 마호가니 색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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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에이스침대가 복고풍(레트로) 우드 침대 ‘탱고’(TANGO)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탱고는 나뭇결을 비롯한 목재 자체 특성을 활용한 ‘오픈 포어’(OPEN PORE) 도장 기법으로 표면을 만졌을 때 나무 무늬 결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둥근 애쉬 원목 기둥과 아치 스타일 헤드보드가 어우러져 침대 디자인에 고풍스러움을 더했다.
탱고는 자연친화적인 컬러 ‘어스베이지’와 레트로 감성 ‘마호가니’ 두 가지로 출시했다. 어스베이지는 최근 2030세대를 대상으로 인기를 끄는 색상이다. 마호가니는 정열적인 탱고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이를 통해 레트로 감성 고풍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탱고는 투매트리스 타입을 적용해 파운데이션 스프링이 하단에서 한 번 더 받쳐줘 안락함과 편리함을 더해준다. 신제품은 전통적 스타일 프레임 타입으로 프레임과 바닥 사이에 13㎝ 공간이 있어 로봇청소기가 쉽게 움직일 수 있다. 바닥 청소 또한 편리하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탱고는 자연스런 원목 질감을 원하는 소비자에 적합할 것”이라며 “신혼 혹은 1인가구일 경우 어스베이지 색상, 클래식한 감성을 원하면 마호가니 색상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강경래 (but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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