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스, 올해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강세'
유준하 입력 2021. 1. 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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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095610)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강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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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테스(095610)가 올해 최대 실적 달성 기대감에 강세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8분 기준 테스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8%(900원) 오른 3만150원을 기록 중이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테스가 올해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지난해 연말 이후 한달간 테스가 공시한 장시 수주 규모는 824억원 수준”이라며 “삼성전자(005930) 시안, SK하이닉스(000660) 국내 및 우시 등 신규 장비 투자 영향으로 회사의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000억원, 영업이익 2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9.8%, 100.3% 증가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여기에 삼성전자 P2 D램, 낸드 및 SK하이닉스의 M16 D램 신규 투자 등이 연간으로 이어지며 올해 연 실적은 매출액, 영업이익 3405억원, 67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7%, 101.6% 증가,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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