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항공, 52주 신고가..권리락 효과

박정수 2021. 1. 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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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003490)이 권리락 효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3.65%(37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우 기준가는 각각 2만7100원과 3만9700원이다.

대한항공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26일이며 3거래일 전인 22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 신주를 배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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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권리락 효과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4분 현재 대한항공은 전 거래일보다 13.65%(3700원) 오른 3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10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한항공우(003495)도 25%대 오르며 급등세를 보인다.

이날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우는 유상증자 권리락이 발생했다. 대한항공과 대한항공우 기준가는 각각 2만7100원과 3만9700원이다.

대한항공의 신주 배정 기준일은 26일이며 3거래일 전인 22일까지 주식을 소유한 사람에게 신주를 배당한다. 22일 이후 주식을 산 사람에게는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므로 권리락이 발생한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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