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인터파크, 도서 적자 해결·여행 반등 기대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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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035080)가 가장 저평가된 상태의 여행종목으로서 도서 부문의 적자 해결 가시화와 더불어 다시 관심을 둘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현재 지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던 도서 부문에서 송인서적의 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등 구조적인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 연구원은 "투어 부문의 이익을 계속 상쇄해왔던 부문의 적자 해결이 가시화된만큼 다시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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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권효중 기자] 인터파크(035080)가 가장 저평가된 상태의 여행종목으로서 도서 부문의 적자 해결 가시화와 더불어 다시 관심을 둘 만하다는 증권가 분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도서 사업부의 적자 개선이 시작되고 있고, 여행과 엔터테인먼트 부문의 경우 추후 이연수요 상승에 따른 기대감을 반영할 시점”이라고 평가했다.
인터파크는 현재 지속적인 적자를 내고 있던 도서 부문에서 송인서적의 회생 절차를 진행하는 등 구조적인 개선에 힘쓰고 있다. 이 연구원은 “투어 부문의 이익을 계속 상쇄해왔던 부문의 적자 해결이 가시화된만큼 다시 관심을 가질 만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이연 수요로 인한 항공권 가격 상승, 뮤지컬과 콘서트의 재개 등을 고려하면 오는 2022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300억원 가량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권효중 (khjing@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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