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빅히트, 네이버 지분스왑에 BTS 컴백 기대에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빅히트(352820)가 강세를 보인다.
NAVER 지분스왑이 대두되며 주가 하단밴드를 벗이나 급등세를 보인다는 평이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5.97%(1만1500원)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빅히트와 NAVER 간의 지분스왑 가능성이 대두된다"며 "NAVER와 타사 간 최근 딜 사이즈 감안 시 1000억~3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3분 현재 빅히트는 전 거래일보다 5.97%(1만1500원) 오른 20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빅히트와 NAVER 간의 지분스왑 가능성이 대두된다”며 “NAVER와 타사 간 최근 딜 사이즈 감안 시 1000억~3000억원 규모일 것으로 추정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1분기 현재 세븐틴 온라인콘서트(1월23일)와 TXT 일본 정규 1집(1월20일)이 완료된 상태”라며 “세븐틴은 티켓단가 5만원 수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친 점 긍정적이고, TXT 앨범은 초동 9만~10만장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그는 “여기에 이르면 1분기 중 BTS 컴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의견이 일각에서 제기되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치탐구생활] 유시민 사과에 출렁이는 차기 대선구도
- 김새롬, 한순간 실언에 10년차 GS홈쇼핑 중단..반응 엇갈려
- 김시덕 '뺨 때린 동기'가 김기수? 김영삼 댓글 보니...
- 장진성 “내가 성폭행? 승설향 배후는 남친 황씨…녹취·카톡 증거有”
- 박군, 암투병 母·특전사 30억 연금 포기 '가수된 사연은?'
- 낸시랭 “전 남편 때문에 빚 9억8천…극단적 선택하려 했다”
- 김시우, PGA 투어 통산 3승..최경주 이어 두 번째 3승 고지
- 2030 코로나백수 151만명…법대생에 코딩 배우라는 일자리대책
- “장애아 사물함 가두고 때렸다”…어린이집 학대 영상만 200건
- [은비의 문화재 읽기]"신의 솜씨라 착각"...지광국사탑, 복원 마치고 10년 만의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