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개작실' 프로젝트 재개..이번엔 누구와 협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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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개작실'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5일 "개코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프로듀서, 디자이너 등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개코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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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신보 발매, '개작실' 프로젝트로 1년 만에 컴백
[더팩트|원세나 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개작실'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또 한 번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이다.
개코의 소속사 아메바컬쳐는 25일 "개코가 오는 2월 4일 오후 6시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에 무드 티저를 연달아 공개하며 개코의 신보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티저에는 감성적인 기타 사운드 위로 다양한 공간과 장소가 배경으로 펼쳐져 개코가 선사할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개작실'은 '개코의 작업실에서부터 시작되는 음악'의 줄임말로, 래퍼에서 보컬리스트까지 뮤지션으로서 개코의 확장된 역량을 보여주는 솔로 프로젝트다. 개코는 그동안 타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장르와 사운드로 지속적인 음악적 변주를 시도해왔다.
지난 2018년 8월 '음색 여신' SOLE(쏠)과 함께 발매한 'Vacation(베케이션)(feat. SOLE)'으로 개코의 폭넓은 실력을 증명했으며, 지난해 2월 가수 헤이즈와 함께 발매한 '바빠서(Feat. 헤이즈)'로 5개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는 등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듀서, 디자이너 등 음악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예술적인 감각을 드러내고 있는 개코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일 3번째 '개작실' 프로젝트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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