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영화로 재탄생"..'송가인 더 드라마', 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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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오는 2월 극장을 강타한다.
관계자는 "송가인의 콘서트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팬들에게 100% 오감만족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송가인이 지금까지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콘서트와 정규 앨범 제작에 대한 그의 소회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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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가수 송가인이 오는 2월 극장을 강타한다.
송가인 측은 25일 “영화 ‘송가인 더 드라마’(THE DRAMA)가 2월 설연휴에 개봉한다”며 “”송가인의 가수 인생을 돌아보는 리와인드 영화”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번 영화는 팬들의 요청으로 시작됐다. 관계자는 “송가인의 콘서트를 스크린에서 보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다”며 “팬들에게 100% 오감만족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송가인 더 드라마’는 송가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첫 번째 단독콘서트 ‘가인이어라’ 실황과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미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관전 포인트는 2가지. 먼저, 콘서트장 못지않은 현장감이다. “화관의 고화질 스크린과 압도적인 5.1 채널 음향으로 실제 콘서트장에 있는 듯한 압도적 몰입감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두 번째는 솔직담백한 이야기다. “송가인이 지금까지 어디서도 밝히지 않은 콘서트와 정규 앨범 제작에 대한 그의 소회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송가인 더 드라마’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포켓돌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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