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리치와 계약 연장 임박' 레알 단장, "앞으로도 우리에게 많은 부분 줄 것"

반진혁 기자 2021. 1. 25.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카 모드리치(35)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는 25일(한국시간) 모드리치의 계약 연장에 대해 레알의 단장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의 입장을 전했다.

레알은 모드리치의 나이를 감안해 1년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계약 연장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돌아가는 상황은 만족스럽다"며 큰 문제 없이 계약서에 서명이 임박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반진혁 기자]

루카 모드리치(35)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5일(한국시간) 모드리치의 계약 연장에 대해 레알의 단장 에밀리오 부트라게뇨의 입장을 전했다.

부트라게뇨는 "모드리치 같은 선수들이 축구를 더 즐겁게 만든다"면서 존재감을 인정했다.

이어 "우리가 모드리치는 갖는다는 건 사치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줬고, 지금도 그러고 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모드리치는 2012년부터 레알의 유니폼을 입었다. 꾸준한 활약으로 팀의 중원에 활기와 무게를 불어넣었다. 이에 힘입어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어느덧 모드리치와 레알과 관계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계약 연장 여부를 놓고 결정할 단계가 온 것이다.

모드리치는 레알 잔류를 원하고 있다. 많은 팀들의 제안을 뿌리치고 계속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위해 연봉 삭감까지 감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레알은 모드리치의 나이를 감안해 1년 계약 연장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드리치는 "계약 연장 협상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돌아가는 상황은 만족스럽다"며 큰 문제 없이 계약서에 서명이 임박했음을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뉴시스/AP

prime101@stnsports.co.kr

▶[공식 인스타그램] [공식 페이스북]

▶[K팝 아이돌 연예 뉴스 보기]

▶[유럽 축구 4대 리그 뉴스 보기]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