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김영광 '안녕? 나야!', '찰떡 케미' 메인포스터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희, 김영광이 '찰떡 케미'를 선보일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 '안녕?나야!'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2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2월17일 첫 방송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최강희, 김영광이 '찰떡 케미'를 선보일 판타지 로맨틱 드라마 '안녕?나야!'의 메인포스터가 공개됐다.
다음달 첫 방송을 앞둔 KBS2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극본 유송이/ 연출 이현석/ 공동제작 비욘드제이,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측은 25일 최강희-김영광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오징어 탈을 쓴 37살 하니와 그런 그녀에게 몸을 기댄 재벌남 한유현(김영광 분)의 천진난만한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만화책 속 한 장면을 고스란히 포착해낸 듯한 코믹하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로 본방송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는 하니와 유현이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안녕? 나야!' 제작진은 "언뜻 보면 인생의 비수기를 살고 있는 평범한 여자와 상대방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일 만큼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씨로 훗날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남자의 모습을 담고 싶었다"며 "살아온 방식과 배경이 극과 극으로 다른 하니와 유현이 어떤 인연의 끈이 연결돼 있는지, 또 두 사람이 서로에게 어떤 위로를 선사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이 함께하는 '안녕? 나야!'는 '바람피면 죽는다' 후속으로 오는 2월 17일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kuns@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TF인터뷰] 송영길 "바이든-문재인 호흡, 트럼프보다 잘 맞을 것"
- [TF확대경] '방산기업' 풍산의 '특별공간' 북아현동 대저택 알고 보니…
- 법원 "리얼돌 수입 보류 부당…국가 개입 피해야"
- [TF초점] '그랑사가·오딘·붉은사막' 겁 없는 게임 신인 온다
- [TF확대경] 이낙연·이재명·정세균, 제 목소리만…잡음 커지는 與
- [TF인터뷰] 황희 문체부 장관 내정자 "코로나 직격탄 '한류', 다시 살린다"
- 재보궐선거 앞두고 기대감 '솔솔'…서울 재건축 아파트 기지개 켜나
- '유부남 만났다' 옛 연인 거짓 비난한 남성 무죄
- '조국 자녀 의혹' 이번 주 또 법원 판단…최강욱 1심 선고
- [TF초점] '재수생' 문창기호 이디야커피, 코스피 입성 성공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