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건국대, 베트남 '축산 엘리트' 양성 나선다
입력 2021. 01. 25. 11:47기사 도구 모음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달러(약 154억원)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달러(약 154억원)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는 공적 개발 원조(ODA) 사업이다.
건국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베트남 대학에 교육과정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 환경개선, 교원 및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연수 및 공동연구, 취창업 지원, 축산제도 개선 등 광범위한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 김수기 교수는 “두 대학 간 MOU 체결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소로 현지에 ‘베-한 축산고등교육원’을 설립하고 양국 간 교류를 위해 향후 매년 학술행사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농업대학은 1956년 설립됐고 현재 3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이 중 축산학부는 재학생 2100명으로 베트남 전체 축산인력의 60%를 배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Copyright (c) 코리아뉴스와이어,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뉴스와이어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보라카이 왕복 48만원부터” 필리핀항공, 세부·보라카이 재취항 기념 특가 오픈
-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미국 IIHS 충돌 평가 최고 등급 획득
- 한국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제6회 GR 홍보공모전’ 개최
- 신일, 아웃도어에 딱 활용도 높인 ‘무선 캠핑팬’ 출시
- 아라온호, 국제항행선박 최초 ISO45001 인증 획득
- 삼성 스마트TV·스마트 모니터, ‘게이밍 허브’ 서비스 개시
- 밀워키, 진동 낮춰 편안한 사용감 높인 ‘M18 사각 샌더’ 출시
- 스마트북스, ‘길 위의 인문학 : 산책길에서 만난 역사’ 출간
- 신월청소년문화센터, 개관 20주년 기념행사 ‘HAPPY 미터 20th 데이’ 성료
- 현대엘리베이터, 임금협상 조기 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