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베트남 '축산 엘리트' 양성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달러(약 154억원)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건국대학교(총장 전영재)는 한국국제협력사업단(KOICA)이 추진하는 고등교육사업 ‘베트남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국립농업대학교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10년간 1270만달러(약 154억원)를 투입해 베트남의 축산 고등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베트남 국립농대 축산대학을 지원한다. 정부의 신남방정책과 방향을 같이 하는 공적 개발 원조(ODA) 사업이다.
건국대는 해당 사업을 통해 베트남 대학에 교육과정 및 기자재 등을 지원하게 되는데 환경개선, 교원 및 학생의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연수 및 공동연구, 취창업 지원, 축산제도 개선 등 광범위한 지원을 기획하고 있다.
이 사업을 주관하는 건국대 동물자원과학과 김수기 교수는 “두 대학 간 MOU 체결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사무소로 현지에 ‘베-한 축산고등교육원’을 설립하고 양국 간 교류를 위해 향후 매년 학술행사를 번갈아 가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 국립농업대학은 1956년 설립됐고 현재 3만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종합대학이다. 이 중 축산학부는 재학생 2100명으로 베트남 전체 축산인력의 60%를 배출하고 있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건국대학교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동제약, 스킨케어 솔루션 브랜드 ‘하피도피’ 론칭 - 뉴스와이어
- 기아, 브랜드 최초 픽업 ‘더 기아 타스만’ 전용 위장막 모델 공개 - 뉴스와이어
- SK CEO들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밸류업 박차” 뜻 모아 - 뉴스와이어
- GS25, 가정의 달 맞아 순금 카네이션·차별화 완구 선봬 - 뉴스와이어
- god의 길·촛불하나 M/V, 영국서 리메이크로 재탄생 - 뉴스와이어
- SK C&C, 제조 산업 특화 안전·보건·환경 플랫폼 ‘아이팩츠 SHE’ 출시 - 뉴스와이어
- 한강 위 노들섬에서 만나는 서커스 공연, 전시, 체험… 어린이날 떠나는 서커스 시간여행 ‘서울
- 베렉스, IoT FEM 신제품 출시 - 뉴스와이어
- 삼성전자, 업계 최초 ‘9세대 V낸드’ 양산 - 뉴스와이어
- 엑스테리오, BNB 체인 및 알트레이어 포함 L2 출시로 Web3 게임 및 AI 확장 - 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