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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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부산 부산진구청장이 코로나19의 장기간 지속으로 폐업 절벽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참여했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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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숙 부산 부산진구청장이 코로나19의 장기간 지속으로 폐업 절벽에 내몰린 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한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에 참여했다.
'착한 임대료 확산 챌린지'는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에서 제안한 것으로, 기초지방정부 중심으로 착한 임대료 운동의 전국적 확산 노력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경제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임대료를 인하하는 '착한 임대인'에게 2021년부터는 최대 70%까지 세액 공제를 확대할 방침이며, 부산시와 각 자치구·군은 건물분 재산세를 전액 지원하는 등의 지원 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특히 부산진구는 작년 2월 전국 최초로 지역 내 건물 임대인들에게 구청장 서한문을 발송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으며, 하반기에도 재차 동참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서은숙 구청장은 "부산진구는 부산시의 최대 상권인 서면과 부전시장이 있는 지리적 특성과 파급력을 감안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앞장설 것이며, 소상공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는 챌린지 동참을 선언하고 피켓 인증 사진 등을 본인의 SNS에 게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끝)
출처 : 부산진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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