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평화유지 장관회의 12월로 연기..서울 개최

김도원 2021. 1. 2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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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국방부는 올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 시기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에서 12월로 연기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많은 UN 회원국이 회의 연기 결정을 현명하고 신중한 조치로 평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UN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고위급 회의체로, 150여 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천 3백여 명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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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국방부는 올해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UN 평화유지 장관회의 개최 시기를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4월에서 12월로 연기했습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많은 UN 회원국이 회의 연기 결정을 현명하고 신중한 조치로 평가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욱 국방부 장관은 이번 회의가 국제 평화를 위한 한국의 역량과 역할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키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UN 평화유지 장관회의는 평화유지활동 분야 최고위급 회의체로, 150여 개국 국방·외교장관과 국제기구 대표, 민간 전문가 등 천 3백여 명이 초청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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