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소문', 특별 방송 편성.."예능으로, 경이로운 귀환"

박혜진 입력 2021. 1. 25. 13:46 수정 2021. 1. 2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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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경이로운 소문'이 특별 방송으로 안방을 다시 찾는다.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다음 달 7일 밤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경이로운 귀환'(연출: 정철민, 신소영)을 선보인다.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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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OCN ‘경이로운 소문’이 특별 방송으로 안방을 다시 찾는다.

‘경이로운 소문’은 지난 24일 막을 내렸다. 11%(16회)로 OCN의 시청률 역사를 새로 썼다. 

이에 시청자들을 위한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다음 달 7일 밤 10시 40분, tvN과 OCN에서 ‘경이로운 귀환(연출: 정철민, 신소영)을 선보인다.

‘경이로운 귀환’은 여타 드라마들의 스페셜 방송과 달리, 1회 형태의 예능으로 제작한다.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배우들이 의기투합했다.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 안석환, 최광일, 옥자연, 이홍내, 정원창도 총출동한다.

관계자는 “경이로운 팀워크로 유명했던 이들의 실제 케미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경이로운 소문’의 비하인드와 배우들의 개인기도 선보인다”고 귀띔했다.

한편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해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한 악귀타파 히어로물이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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