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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실패 되풀이 NO!" SK, 스프링캠프부터 독기 품었다

이석무 입력 2021. 01. 25. 14:22 수정 2021. 01. 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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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충격적인 실패를 맛봤던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올해는 스프링캠프부터 제대로 독기를 품고 준비한다.

SK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공원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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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형 SK 와이번스 감독.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지난 시즌 충격적인 실패를 맛봤던 프로야구 SK와이번스가 올해는 스프링캠프부터 제대로 독기를 품고 준비한다.

SK는 오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강창학공원야구장에서 스프링캠프를 실시한다. 선수단은 2월 1일 오전 8시 25분 대한항공 KE1209편을 통해 김포공항에서 제주도로 이동한다. 캠프는 이날 오후 훈련을 시작으로 캠프 종료 시까지 3일 훈련, 1일 휴식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캠프에는 투수 21명, 포수 4명, 내야수 10명, 외야수 8명 등 총 4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올 시즌 새롭게 영입한 최주환, 김상수를 비롯해 2021시즌 신인 고명준(내야수)도 포함됐다. 캠프 동안 포지션별 기술ㆍ수비 훈련과 팀 전술훈련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김원형 감독은 “선수들이 훈련을 통해 익히고 느낀 것들이 실전에서 본능적으로 나올 수 있도록 스프링캠프에서 많은 훈련량을 가져갈 계획이다”며 “야구를 하는데 있어서 선수들이 머리로 이해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몸으로 직접 느끼며 체득해나가는 과정이 더욱 중요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어 “체력적으로 고되고 힘들 수도 있지만, 그만큼 많은 선수들이 유의미한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캠프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원 주장은 “작년의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독하게 야구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2021시즌의 첫 단추를 끼우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선수들과 단합해서 긍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팀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선수단은 캠프를 마치고 3월 6일 김포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이동한다.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실전 감각 향상을 위해 8일 부산으로 이동해 연습경기 및 훈련을 진행한다.

연습경기는 3월 9일과 11일 롯데자이언츠(부산사직야구장), 13일과 14일 KT위즈(울산문수야구장), 16일과 17일 삼성라이온즈(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등 총 6게임이 예정돼 있다.

이석무 (sport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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