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기 광주시, 설 명절 성수식품 특별점검 실시
소이현2 입력 2021. 01. 25. 15:08기사 도구 모음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떡·만두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제수용 전·튀김 등 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판매 여부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 및 유통관리 준수 여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등이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성 기사 옵션 조절 레이어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광주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떡·만두 등 성수식품 제조업체와 제수용 전·튀김 등 판매업체에 대해 오는 29일까지 특별점검을 시행한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판매 여부 ▲제조시설 및 보관시설 위생적 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보존 및 유통관리 준수 여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등이다.
또한, 제조업체 생산 제품 및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의뢰도 병행할 예정이며 점검 결과 및 검사 결과에 따라 식품위생법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진행된다.
신동헌 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가 많은 식품의 집중 위생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광주시청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 보도자료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발령…지난해보다 18일 빨라 | 연합뉴스
- 美재무 "러 원유 가격상한제 필요"…추경호 "도입취지 이해"
- 지구촌 '고물가 쓰나미' 하반기 거세진다…한국도 시름 커져
- 여야, '유류세 인하' 이어 '직장인 밥값 지원법' 공감대 | 연합뉴스
- 오늘 서울 도심서 민주노총 대규모 집회…교통 혼잡 예상
- 누리호 KAIST팀 큐브위성 상태정보 수신 성공…양방향 통신 시도
- 인권위, 野의원들 '서해 피살사건 유족 회유' 의혹 조사착수
- 신규확진 1만715명, 사흘 만에 다시 1만명대…반등세 뚜렷
- 내주 차기 경찰청장 지명 전망…윤희근·김광호 등 거론
- 탈선사고 SRT 복구 완료…경부고속선 열차 운행 재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