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디오, 팬들에게 전역 소감 "기다려줘 감사..열심히 해보겠다"

정하은 입력 2021. 1. 25.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엑소(EXO)의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디오는 25일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전역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해보겠다.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지난 6일 시우민에 이어 말년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늘(25일) 미복귀 전역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그룹 엑소(EXO)의 디오(도경수)가 전역 소감을 전했다.

디오는 25일 팬 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전역했다. 오랜 시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열심히 해보겠다.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디오는 지난 2019년 7월 현역으로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했다. 지난 6일 시우민에 이어 말년휴가를 나왔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늘(25일) 미복귀 전역을 했다.

한편 디오는 복귀작으로 영화 ‘신과 함께’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에 출연한다.

정하은기자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