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뉴딜사업으로 전국 최대 1만2천 일자리 창출″

정재훈 입력 2021. 1. 25. 16:39 수정 2021. 1. 2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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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이 "Refresh 의정부뉴딜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 1만2000여명에 가까운 전국 최대규모의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 시장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및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Refresh 의정부뉴딜사업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생계지원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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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LG헬로비전 지역밀착 토크쇼 출연
′Refresh 의정부뉴딜사업′ 성과 설명도
[의정부=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Refresh 의정부뉴딜사업을 통해 코로나19 여파 속 1만2000여명에 가까운 전국 최대규모의 일자리를 마련했다”고 재차 확인했다.

안 시장은 25일 오후 LG헬로비전 스튜디오에서 열린 지역 밀착 토크쇼 ‘헬로 이슈토크’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안 시장은 “침체된 경기를 살리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경기도 및 의정부시 재난기본소득과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Refresh 의정부뉴딜사업을 통해 전국 최대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보다 많은 생계지원의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안 시장은 이날 △코로나19 방역 및 예방 대책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미반환 캠프 스탠리와 캠프 레드클라우드 개발방향 △The G&B City 프로젝트의 향후 계획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사업 △도봉면허시험장 의정부 이전 등 앞으로의 의정부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용 시장은 “의정부 발전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많은 협조·지지를 보내준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수칙을 적극 실천해 코로나19 종식과 함게 앞으로 펼쳐질 의정부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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