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이틀째 13.9도..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포근

정혜윤 2021. 1.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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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이틀 연속 13.9도까지 오르며 1월 하순 기준, 관측 이래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기온이 낮 기온이 13.9도까지 올라 1907년 관측이래 1월 하순 기온으로는 1위, 1월 전체 기온으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의령 15.7도, 동두천 15도, 순천 14도, 원주 13.3도 등 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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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낮 기온이 이틀 연속 13.9도까지 오르며 1월 하순 기준, 관측 이래 가장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휴일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서울 기온이 낮 기온이 13.9도까지 올라 1907년 관측이래 1월 하순 기온으로는 1위, 1월 전체 기온으로는 역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 의령 15.7도, 동두천 15도, 순천 14도, 원주 13.3도 등 1월 하순 기준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한 곳이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맑은 날씨에 강한 햇볕이 더해진 데다 동풍이 태백산맥을 넘으며 고온 건조해지는 푄 현상이 나타나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예년보다 포근한 날씨는 이번 주 목요일까지 이어지겠고, 금요일부터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다시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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