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재임 기간 거짓말 3만 건 넘어..절반이 임기 마지막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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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년의 재임 기간 3만 건이 넘는 거짓말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자체 팩트 체크 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분석한 결과 임기 동안 거짓이거나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이 3만573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은 임기 마지막 해에 나온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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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4년의 재임 기간 3만 건이 넘는 거짓말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자체 팩트 체크 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을 분석한 결과 임기 동안 거짓이거나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이 3만573건에 달했고 이 가운데 절반은 임기 마지막 해에 나온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거짓말 소재로는 크고 작은 모든 것이 등장했다며 2018년 이민자와 2019년 '우르라이나 스캔들' 관련 거짓 주장을 쏟아냈고 지난해에는 코로나19와 관련해 2천5백 건 이상의 거짓말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재선에 실패한 뒤에는 '사기 선거'라는 주장을 고수했다며 11월 3일 이후 800건 이상의 거짓말을 했는데 지난 6일 지지자의 의회 난입 사태 직전 연설에서 107건에 달하는 거짓 주장을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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