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관광재단-한국PCO협회,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MOU
소이현2 입력 2021. 01. 25. 17:30기사 도구 모음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월 25일, 국내 최대의 PCO 네트워크를 갖춘 ㈔한국PCO협회(회장 석재민)와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서울의 PCO가 새로운 컨벤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원하고자 ㈔한국PCO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월 25일, 국내 최대의 PCO 네트워크를 갖춘 ㈔한국PCO협회(회장 석재민)와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서울의 PCO가 새로운 컨벤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원하고자 ㈔한국PCO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협회와 함께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기반을 구축하며 컨벤션 산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가 늘어난 컨벤션 산업 변화 트랜드에 맞춰 다방면에 특화된 PCO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미래형 MICE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깊어진 PCO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코로나19 종식 시 서울이 글로벌 MIC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아래 PCO 업계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팀장은 "서울관광재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사)한국PCO협회와 협력해 업계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
출처 : 서울관광재단 보도자료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연합뉴스 보도자료 주요 뉴스
해당 언론사로 연결됩니다.
- 손 맞잡고 웨이퍼 서명한 한미정상…첫 대면서 '반도체 동맹' 선언
- 한미정상, 오늘 북핵대응·경제안보 놓고 90분간 대좌
- 현대차그룹, 美조지아에 6조3천억원 들여 전기차공장 설립한다
- 한덕수 총리 인준안 통과…尹대통령 지명 47일만
- IAEA 사무총장 "우리 정보에 의하면 북한 핵실험 임박"
- 북 "어제 신규발열 약 22만명…1명 사망"…닷새째 20만명대
- 용산공원 부지 시범개방 잠정 연기…"편의시설 등 준비부족"
- 대규모 기자단 함께 움직이는 '세계 대통령'
- '김기현 30일 국회 출석정지' 징계안 본회의 의결
- 법원 "대통령 집무실, 관저 아니야"…오늘 집회 일부 허용